올 하반기들어 경찰의 음주단속이 집중되면서
음주 교통사고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경찰은 때가 송년회 철이다보니
음주 교통사고가 다시 고개를 들지않을까
걱정하고 있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김기덕 교통안전계장
"뭐라고들 하시겠지만 술 많이 드실 만한
곳에서 다시 열심히 단속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작년보다 사고 10%
줄이는게 목푭니다" 라며 운전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어요.
네- 송년회에 취한 기분으로 괜히
운전대를 잡았다가, 영원히 운전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날수 있다는것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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