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대구.경북지역은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5%로
지난해 같은 기간 0.28%보다
0.0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어음부도율이
지난해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0.1%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부도금액도 천 900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억여 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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