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첫 출산하는 아기 10명 가운데 4명은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지난 해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제왕절개 분만율은 36.2%로
전국 평균 36%와 비슷했지만
첫 출산 때 제왕절개 분만율은 38.7%로
전국 평균보다 4% 포인트 높았습니다.
경북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33.9%,
초산 제왕절개 분만율도 33.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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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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