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를 비롯한
대구의 20개 기관과 단체들로 구성된
'대구시 출산 양육후원협의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합니다.
대구시 출산 양육후원협의회 소속
대구시와 시의회, 교육청, 경영자총연합회와
의사회 등 기관, 단체 대표 20여 명은
오늘 오후 2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저출산 문제에 협력하고 공동대응하는
사회협약을 맺습니다.
출산 양육후원협의회는
우선 공동사업으로 동성로와 2.28기념공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정책 실천과제를 정하고,
과제 이행을 위한 태스크포스 운영 등을
추진합니다.
협의회는 또 아동 청소년 안전과
고령사회 문제로까지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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