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났는데도 후보들의 현수막이
일부 철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대구시내 곳곳에는
선거 기간 내걸렸던 대선 후보들의 현수막이
철거되지 않고 방치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후보 측에 대선 다음 날인 어제
현수막을 모두 철거하도록 했지만
일부 현수막이 아직 남아있다는 지적에 따라
철거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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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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