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구미지역 고용전망이 다소 어둡게
나타났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137개 제조업체에게
내년 1/4분기 고용전망을 물었더니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95로 나타났습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근로자 모두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의
감소세가 컸습니다.
한편 연구직은 상승세를 보였고
사무관리직은 약 보합세, 생산직과
서비스직은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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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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