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불법 사행성 게임장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07-12-19 09:53:16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하창고를 빌려서 불법으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50살 김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이 달 초
대구 남구의 한 건물 지하창고를 빌려서
사행성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하루 평균 600만 원의 부당 이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화로 미리 연락을 하는
단골 손님만을 상대로 영업을 해
단속망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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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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