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난 신일의 지역 8개 공사현장이
대체 시공사가 선정되는 등
모두 정리됐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일이 공사하던
대구·경북 지역의 8개 공사현장이
대체 시공사를 선정하거나 사고처리 돼
신일의 부도로 인한 상황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수성카루스1,2차 등 3개 단지는 화성산업이,
진천1차 등 2개 단지는 태영이,
진천 2차는 대우자동차판매를
대체 시공사로 선정함에 따라
이들 6개 단지는 공사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사고처리 돼 대한주택보증이 맡은
구미와 대구 칠성동 현장은
계약자들의 3분의 2 동의를 얻어
전액 환불하기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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