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50분 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를
지지한다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0살 서모씨와 44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로 초면인 이들은 다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서로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어제 새벽 1시 쯤에는
택시 승객 49살 김모 씨와
택시 운전사 60살 김모 씨가
대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주먹다짐을 벌여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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