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50대 남자가
지난 12일 오후 집으로 생선내장과 함께
해를 입히겠다는 협박성 편지를 택배로
받았다고 신고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아파트 주민대표 직선제를 추진해온 과정에서 불만이 있는 사람이
보냈을 것"이라고 주장함에 따라
이와 관련해 조사를 하는 한편
편지에 남아 있는 지문과 택배회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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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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