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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예안면 오천리에서 낙동강을 따라
도산서원을 거쳐 청량산에 이르는 구간을
도산구곡이라고 합니다.
이 낙동강 도산구곡의 옛길이
내년에 복원됩니다.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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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에서 도산서원,오천리로 이어지는
도산구곡.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신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도산구곡은
낙동강 7백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INT▶신정일 대표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퇴계선생이 도산에서 청량산을 갈 때
즐겨 걷던 옛길도 이 도산구곡을 따라 난
길입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도산구곡의 옛길을
관광자원화 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복원사업을
시작합니다.
또 여기에 얽혀있는 역사와 전설, 민담 등을
이야기로 꾸며 자료화하고
낙동강 문화.생태 해설사도 양성합니다.
봉화 이나리 강변에는 낙동강 시발점을 알리는
테마공원도 조성됩니다.
◀INT▶김남일 새경북기획단장 -경상북도-
그러나 옛길 복원사업은
강과 길마다 각각의 생태 특성을 살리고
환경친화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소득과 연계시키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INT▶송성일 청량산 문화연구회원
오는 2013년 복원사업이 마무리 되면
낙동강 옛길은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자연생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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