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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돈사화재 돼지 300여 마리 타

서성원 기자 입력 2007-12-09 17:02:01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00여 마리가 죽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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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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