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대 대구교총 회장에
계성고 정인표 교장이 당선됐습니다.
신임 정인표 회장은
선거인 8천 300여 명 중
92%가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유효투표의 42.5%를 얻어
당선자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57살인 정인표 당선자는
경신고 교사와 교감을 지냈고,
이번 선거에서 교권보호위원회 설치·운영과
온라인 신문고 설치,
학교별 교무행정 전담교사 배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