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 사과
일명 '하늘이 만든 보조개사과'가
다른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우박 피해 사과 소비촉진캠페인을 시작한 지
20일 째인 지난 1일 현재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의 24개 농협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 보조개사과는
10kg짜리 2만 2천 72상자였습니다.
이는 전체 보조개 사과 판매량의
72.5%나 되는 양으로
경기도가 6천 968상자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과 부산, 목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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