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시행하는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이른바 밀어내기식 분양 신청이
대구에서는 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내 8개 구·군에 따르면
민간건설업체가 지난 달 해당 구청에
아파트 분양 사업승인을 신청한 건수는
수성구에 6건을 비롯해
북구 4건, 달서구 2건, 동구, 남구 각각 1건 씩
모두 14건이었습니다.
이들 아파트 대부분은 이 달부터 시행하는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사업 승인을 신청한 물량들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