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공군기지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100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이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서홍명 k2 이전 주민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원래는 K2 인근에서 대규모주민궐기 대회를
준비했는데, 마~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선관위 지적이 나와서 우선 서명운동만 하기로 했어요. " 이러면서
대선 후보들의 관심을 촉구했어요.

네에, 대선후보들에게 뭔가 메세지를 전해줘야
하는데, 주민궐기대회도 맘대로 하지 못하니...아! 야속한 선거법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