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식당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28살 진모 씨를 구속하고,
31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대구시 서구에 있는 한 식당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여주인 44살 이모 씨를 마구 때린 뒤
현금 15만 원을 훔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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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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