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15분 쯤 성주군 금수면
70살 도모 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도 씨가 숨지고,
1층짜리 목조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고 있던 지체장애인 도 씨가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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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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