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5분 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52살 서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과 식기 등을 태워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렌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서 씨의 말에 따라 가스렌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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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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