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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구역 변경으로 흐린 물 출수

김철우 기자 입력 2007-11-27 17:31:28 조회수 0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지역에 따라 흐린 수돗물이 나오겠습니다.

흐린물 예상 시간은
새벽 0시에서 오전 6시 까지이고
29일에는 중구 대신동과 삼덕동,
동구 신암 2,3동 등 전역,
30일에는 달서구 본리와 감삼동 등 전역에서
흐린 물이 나오겠습니다.

이번 흐린 물 출수는
운문댐 광역상수도 도수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에 따라
고산정수장 취수가 중단되면서
급수구역을 변경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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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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