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철도공사는 내일
동대구역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와 철도공사는
민간투자자 참여 아래
동대구역사의 동편과 서편 선로 위
32만 제곱미터에 24층 이하의 복합역사와
메디컬센터, 호텔, 그리고 아파트와
쇼핑몰 등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사업자을 선정하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뒤
오는 2012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방침인데,
대구시와 철도공사는 사업 규모가
최대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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