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봇랜드 유치에 실패한 경상북도가
오는 2009년 세계로봇올림피아드 개최지로
최종 결정되자
혼자 이뤄낸 큰 성과로 자평하며
고무된 분위기라는데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경상북도의 로봇산업 육성 의지와 저력을
세계가 먼저 인정한 겁니다. 국내에서는
몰라주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러면서, 국내 로봇랜드 예비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것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어요..
네!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한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니, 대충 위안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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