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계 서열 20위권인 STX그룹이
오늘 문경리조트 착공식을 갖습니다.

STX그룹은 930여억 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문경시 농암면 일대
14만 제곱미터의 땅에
콘도미니엄과 계열사 직원연수원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STX그룹은 스키장과 골프장 같은 시설의
경영수지 분석을 한 뒤,
단계적으로 확보해둔 백만 제곱미터의 땅에
종합레저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TX그룹은 오늘 오전 10시 반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