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선 지역 섬유업계가
무역상담회에서 120만 달러 이상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중국 광둥성 후먼에서 열린
섬유 소재,의류 무역상담회에
지역의 섬유,패션업계 30여 곳이 참가해
상담실적 340건에
120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특히 면교직물과 폴리에스터 감량물, 니트 등
지역의 고급 원단들이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섬유개발연구원은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