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올해 초 야심차게 출시한
저도수 소주 '더 블루'가
매출 부진을 이유로 시판이 중단됐습니다.
금복주는 지난 1월
젊은층을 겨냥해
17.9도짜리 소주 '더 블루'를 출시했지만,
순한 소주를 선호하는 수도권에서조차
외면당하는 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지 못하면서
시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금복주는 조만간 도수를 높인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인기 탤런트를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등
마케팅 전략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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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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