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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개성공단 진출이 새로운 돌파구

입력 2007-11-22 17:38:46 조회수 1

◀ANC▶
북한 개성공단 진출을 모색하는 남한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시민들이 개성공단 인근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나무심기를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개성공단 현장 방문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장원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개성공단 내 우리은행,
환전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SYN▶ 우리은행 개성공단 부지점장
"하루 평균 300명 정도 은행에 온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변했다."

아파트형 공장의 한 의류업체에서는
북한 근로자들이 익숙한 손놀림으로
제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개성공단 진출 1년 째인 이 회사 대표는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YN▶ (주)만선 대표
"중국 쪽으로 진출하려다가 기왕이면 동포들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선택은 잘했다 싶어요."

C.G. -------- 개성공단 근로자 한 명의
한 달 임금은 60 달러 남짓, 6만 원 정도이고
토지 분양가는 3.3 제곱미터에 14만 9천 원
수준입니다.

특히 중국에 비해 물류비용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

남쪽 기업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고,
대구에서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SYN▶ 조형제/경영컨설팅업체 대표
"개성공단 진출 방안과 국내공단과 개성공단의
차이점, 그리고 사업타당성이 과연 있는가에
대한 분석을 나름대로 해보고 싶어서 방문."

현재 개성공단에서 가동 중인 남측 기업은
대구에서 진출한 한 업체를 포함해 52개,
2010년이면 지금보다 공단 면적만 8배,
입주기업수는 2천여 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라면 개성공단 진출을
적극 모색해 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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