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농촌 빈 축사에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놓고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서구에 사는 57살 진모 씨와 종업원 등 8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진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성주군 선남면 빈 축사를 임대한 뒤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를 설치해놓고
10일동안 1억 7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