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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업무 청소차로 대체

권윤수 기자 입력 2007-11-20 14:35:15 조회수 0

대구 중구청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1억 원을 들여 낙엽 전용 청소차량을
특수제작했는데,
기존의 먼지 흡입 청소차량과는 달리
낙엽을 비롯해 비교적 큰 쓰레기도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중구청은 앞으로 환경미화원을
새로 채용하기보다 청소업무를
기계로 대체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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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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