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연간 백억원대의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버스회사 6개를 운영하면서
세금 5억 9천만원을 포탈한 혐의로
모 버스그룹 사장 37살 서모 씨등 3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국가보조금을 백억원씩 챙기고도
매출을 허위신고하고 리베이트 수입을
장부에 올리지 않는 수법 등으로
5억 9천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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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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