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경찰서는
2백년된 느티나무 등 시가 6천만원 상당의
나무 두그루를 훔쳐 판 혐의로
52살 김모씨 등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9일 아침 8시쯤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야산에서
시가 5천만원짜리 2백년생 느티나무와
시가 천만원짜리 50년생 소나무를
몰래 캐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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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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