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과 생산액이
2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달
구미공단의 가동률이 85.2%로 2006년 2월의 83.3%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액도 전기·전자업종의 실적 증가 때문에
4조 천 680억 원을 기록해 역시 20개 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고용인원은 지속적인 구조조정에 따라 전 달보다 108명 줄어든
7만 2천 586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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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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