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서남해안 발전특별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서남해안 중심의 'L자형' 개발에서
동해안을 포함한 'U자형'개발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강원도와 울산 등과
공동으로 국회를 상대로
7개월동안의 설득작업 끝에 이뤄낸 성과라면서
이번 특별법의 상임위 통과는 동해안 시대를
여는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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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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