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중대동 모 기도원 앞 길에서
35살 A 씨가 몰던 어린이 집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아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에 타고 있던 7살 B 양 등 어린이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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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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