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과 경산지역 농업인 등 3천 여 명은 그저께에 이어 오늘도 경산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갖고, 경산시가
행정자치부의 금고 선정 방침을 무시한 채
장학금 기부금액으로 금고를 선정하려 한다며
금고 선정 기준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발이 확산되자 경산시는
금고 선정을 재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