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생후 6개월된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어제 오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병원을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 등의 방법을 통해 아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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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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