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관련 재해를 줄이기 위한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이 확대실시됩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구미시 해평면 오상리와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2곳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농작업안전모델시범사업을 내년부터 2곳을
더 추가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농작업안전모델사업은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작목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지침 마련과
작업환경 개선 등을 추진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사업실시로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과
안전사고 감소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선진 농업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