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영역별 1등급 예상 점수가 수리 가는 높은 반면
언어와 수리 나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송원학원이 대성학원과 함께
전국 수능시험 응시자 4만 5천 900명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만든
영역별 예상 등급표에 따르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언어영역은 91점,
수리 가는 97점, 수리 나는 92점 이상
받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어는 1등급 점수가 9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탐구는 윤리와 한국지리, 법과사회가
40점으로 가장 낮았고
국사와 세계지리, 경제지리가 45점,
한국근현대사와 세계사 48점 등이었습니다.
과학탐구는 물리1 45, 화학1 44,
생물 1 44점 등이었습니다.
송원학원측은 그러나 등급표가
가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한 예상추정치인 만큼
등급별 점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
예비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