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대기업 건설업체가 지역 건설협력업체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최근 지방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자,
대구지역 협력사들과 상생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또,
국내의 대형 건설업체들이 협력업체 수를
감축하면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시장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대형건설업체와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관계가
더욱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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