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 쯤
김천시 구성면 광명리 야산에서
이 동네 63살 서모 씨가 서울시 봉천동 52살
김모 씨가 쏜 총에 맞았습니다.
서 씨는 옆구리와 손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총을 쏜 김 씨는
나무 사이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
야생동물인 줄 알고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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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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