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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신규 아파트 사업 급감

한태연 기자 입력 2007-11-15 11:44:28 조회수 0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공동 주택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곳은
6개 단지, 4천 400여 가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4개 단지 8천 700여 가구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아파트 사업 감소로 인해
지난 9월까지 지역 건설사들이 수주한
민간 부문 건설액은 3천 695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조 2천 86억 원에 비해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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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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