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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량 3.6% 감소

윤태호 기자 입력 2007-11-15 09:02:57 조회수 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대구, 경북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은 61만 5천 톤으로
지난 해 63만 8천 톤보다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지난 해보다
800헥타르 늘었지만 생산량은 줄어든 이유는
일조시간이 부족했고 평균 기온도 떨어져
벼 낟알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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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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