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제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90만원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대봉동 47살 A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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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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