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린지 축제를 꿈꾸는
'2007 코리아 인 모션 대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엿새 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와 대구시가 함께 여는
코리아 인 모션은
대사가 한마디도 없는 이른바
'넌버벌 퍼포먼스'로
무술연기와 코믹연기가 일품인 '점프'를
개막작으로 모두 12개 작품이 공연됩니다.
오는 20일 대구 동구문체육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
4개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로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 씨와 배우 박시연 씨가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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