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여온
로봇랜드 유치전에서 인천시와 경상남도가
예비사업자로 최종 확정되면서
그동안 공을 들여온 대구와 경북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요.
박성환 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본부장
"아쉽지만 실망할 것 없습니다.
원래 인천은 월등히 앞섰고, 경남은
청와대에서 힘을 써 준 것 같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는 우리대로
계속 추진해 나갈 겁니다."이러면서,
예상외로 담담한 모습이었어요..
하하하하! 대구시와 각개전투를 할 때부터
예상했던 결과였다~ 이런 뜻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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