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시 의회 주최로 열린
대구시 축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대구·경북연구원의 송재일 연구원은
대구의 축제들이 대부분 관주도형으로
실적 위주의 축제 일색이고
특색도 없어, 예산만 낭비하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패널들은 민간자생적인 축제를 키우고
불필요한 축제의 폐지와 통폐합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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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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