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7천 900여 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전산매체, 서면으로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위한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를 제출 받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세청과 연계해
비급여 진료 자료도 수집합니다.
공단은 근로자가 매년 연말정산에서
의료비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해
영수증을 발급받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해부터 요양기관에서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지난 해는 요양기관의 참여가 저조해
근로자의 40% 정도만
국세청과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공제를 받았다며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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