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촛불을 켜놓고 외출했다는
집주인 63살 정모씨의 진술에 따라
촛불이 TV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