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전체 125개 지부가 참가해
영남대의료원에 대한 전면 투쟁을
벌이기로 하고 오는 22일로 예정된
영남대의료원 의료서비스 평가도 연기해 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지난 해 8월 노조 파업 이후
병원측이 노조 간부를 해고하고
고소·고발과 손해배상 청구를 한 데 이어
부당해고로 복직 결정을 받은 노동자 4명을
다시 해고하는 등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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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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