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경상북도와 함께
우박 피해가 난 사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오늘(12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의 농협 하나로클럽 등에서
'하늘이 만든 보조개 사과'
특판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아오리 품종 팔아주기에 이어
부사 품종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 경북에는 3차례나 우박이 쏟아져
사과의 경우 피해 규모가
7천 헥타르, 7만여 톤에 이르는데,
우박피해 사과는 외관상 약간의
흠집만 있을 뿐, 정상품과 비교할 때
품질은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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