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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민들은
이 번 대선에서
범보수세력의 단일화가 필요하고
단일 후보로는 이명박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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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여론조사 때와 비교하면
이명박 후보 지지율은 47.1%에서 45.8%로
하락했고 이회창 후보 지지율은
24.2%에서 27.5%로 상승해
지지율 격차가 4.6%포인트 줄었습니다. <--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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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39.1%,
차츰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20.4%로 나타나
이회창 후보의 출마가 대선정국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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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회창 후보의 대선 출마에 대해서는
반대가 55.2%, 찬성이 38.9%로
반대한다가 16.3% 포인트 더 많았습니다.<--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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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간의
범보수세력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60.2%로 나타났고 단일후보로는
57.1%가 이명박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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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 BBK의혹에 연루된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응답자는
25.7%에 그친 반면,
계속 지지하겠다가 67.4%로 의혹여부에
관계없이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오늘
당대 당 통합과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가운데
범여권 단일후보로는 정동영 후보가 39.2%로
이인제 후보 8.1%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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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대구와 경북에 사는 만 19살 이상
성인남녀 천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전화면접조사한 것으로,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3.08%포인틉니다.
MBC NEWS 도성진-입니다. <--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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